가을들녘에 때아닌 봄바람~~~~~

 

 

도비도휴양단지 입구 작은 돌산 옆

 

대호환경농업시범지구 뜨락에

 

때아닌 봄바람이 불었습니다.

 

알록달록 활짝 피어난 메리골드, 백일홍의 화려함에

 

지나가던 길손들의 마음도 취해 잠시 갈길을 잃고 머뭅니다.

 

 

대호시범지구 돌산 옆엔 농촌경관조성사업에 발맞춰

 

만들어진 경관식물재배단지가 있어,

 

가을이 찾아온 들녘에 때아닌 봄바람이 불어

 

도비도를 찾는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답니다.

 

이에 더불어 돌산 바로 옆 유수지엔 자연생태계복원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연꽃단지가 있어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백련,홍련,수련)과

 

꽃창포, 애기부들,스프링골풀, 물칸나  등

 

갖가지 수생식물들로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답니다.

 

또한, 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를 들어서는 입구의 화단엔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협찬받아(?) 식재된

 

총80여종의 약초(맥문동, 조뱅이 등)들이

 

농어촌체험학습에 참여하는학생들은 물론

 

고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간혹 식재된 약초들을 뽑아가려는 분들도 계셔서 난감합니다...^^)

 

이렇듯 대호환경사업소(소장 김광진)는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항상 깨어있습니다.

 

대호사업소의 고객서비스는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