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도!
바로 읽어도 도비도, 거꾸로 읽어도 도비도
島非島 (섬도 아닐비 섬도 )
섬이 아닌 섬
도비도는 예전에 섬이었으나 대호방조제 축조로 육지가 되었다
그럴듯한 해설인 것 같다.
하지만 도비도의 한자표기는
搗飛島(찧을도 날비 섬도)
새들이 방아를 찧고 날으는 섬
곡식을 찧는 방아간 주변에는 새가많이 날아든다
간척지가 생기면서 새들의 먹이가 풍부해
많은 철새들이 찾아온다
어쩌면 선인이들께서 지명을 지으며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같다.
또한 어떤이는
새들이 방아를 찧고 날으는 섬이라 하여
새들이 보금자리를 틀고 이곳에서
사랑을 하며 즐거이 하늘을 나는 섬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섬이라
해설을 겻들이는 분도 있으나
정확한 유래를 파악할수 있는
문헌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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