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일구)에서 2011년 시행 농지연금 첫 가입자가 탄생했다.
아산지사는 홍문표사장님께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신 농지연금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010년부터 직원들의 사업시행 마인드고취 및 적극적인 상담 홍보로 신청을 받은 결과 최초 계약이 이루어 졌다.
주인공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 거주하는 이진상(75세)어르신으로 농지연금가입신청 차 동행한 아들은 “아버지 용돈을 제대로 드리지 못해 그동안 마음이 편치 안했는데 농지연금이라는 좋은 제도를 통하여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으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 며 정부와 공사에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출처 :대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