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흙표흙침대” 효도상품으로 인기
황토 흙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인체에 가장 유익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요즈음 흙표흙침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가 옛 초가집에서 살 때에는 피로라는 말을 몰랐다. 생활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다보니 사기(邪氣)가 뻗쳐있는 시멘트 바닥 위에서 잠을 자야하며 냉기(冷氣)가 흐르는 석물(石物)속에서 생활해야하는 신세가 되고부터는 항상 피로하고 자고 나도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대의 주거문화의 폐단을 개선하고자 개발된 것이 흙표흙침대이다.
흙을 통과한 열은 일반 열보다 더 깊숙이 그 대상에 침투한다. 그 이유는 열이 흙을 통과하면서 원적외선을 발생하기 때문이다. 약을 달일 때 흙으로 된 질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원적외선이 약초의 속까지 열을 가하기에 약초의 성분을 충분히 뽑아내기 때문이다. 날이 흐리거나 장마가 시작되어 몸이 무겁고 결리고 또 낮 동안 밭에 나가 고되게 일을 하여 지친 몸도 군불을 지핀 아랫목에서 자고 나면 아침에 가뿐히 잃어날 수 있었던 것도 흙 속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때문이었다. 흙표흙침대는 바로 선조들의 지혜를 현대 기술로 재현한 온돌방이다.
최근에는 특허를 받은 고체산소를 추가하여 잠자는 동안 신선한 산소를 흡입하므로써 두뇌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도록 한층 발전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두텁다
유사제품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피해 우려
흙침대의 구조는 밑바닥에 동판을 깔아 수맥을 차단하고 그 위에 발열을 위한 전기열선을 깔아 자동으로 설정온도가 유지되도록 하였으며 그 위에 황토판를 올려 놓고 고급 천연장판으로 마감한다.
이처럼 전기발열을 하기 때문에 전자파의 장애가 없어야하고 흙판이 갈라지거나 부스러지지 않도록 제조하는 것이 생명이다. 그러나 요즈음 흙침대 붐을 타고 유사제품이 범람하여 소비자들이 싼값에 현혹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일부제품들은 특허제품이 아니면서 허위광고를 하고 있는가 하면 합판 또는 석고보드에 흙물만 바른 것도 있고 흙판이 부스러지거나 갈라지고 질이 낮은 재료를 사용하여 전자파 장애가 있을 수 있는 등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허를 받은 전자파가 완전차단된 인증 제품 골라야
흙침대 전문매장인 흙표흙침대 천안점(전화1577-6674) 대표는 “믿을 수 있는 흙침대만 구입한다면 건강효도상품으로 최고라면서 특허를 받았는지 여부, 전자파 차단 인증 여부, 원적외선 방사율 90%이상, 소비자단체 인정여부, 사후서비스체제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소흙표흙침대는 하루8시간 정도 사용할 경우 전기료가 월 21,000원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아 경제성도 뛰어나고 허리가 아프다거나 산후조리잘못으로 인한 부작용 등 신경통, 관절염 통증완화, 혈액순환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하는 어르신들의 효도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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